2020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초록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2011년부터 매년 여름 전국 500여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온열질환 발생현황을 신고받아 모니터링하고 있다. 2020년 5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503개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여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발생을 모니터링한 결과 1,078명의 온열질환자(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9명 포함)가 신고되어 전년 대비41.4% 감소하였는데 이는 역대 가장 긴 장마의 영향으로 보인다. 발생 특성을 살펴보면 6월(22.7%)과 8월(61.4%)에 대부분 발생하고, 남성(77.3%)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22.6%), 60대(20.3%), 40대(15.7%) 순으로 많았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35.1%)이 가장 많았고, 논·밭(19.7%), 길가(12.2%) 순으로 많았다. 2020년에 신고된 사망자는 모두 열사병으로 추정되었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66.7%(6명)를 차지했다.

키워드

온열질환; 열사병; 폭염; 실외 작업장; 응급실감시; Heat-related illness (HRI); Heat stroke; Heat; Workplace; Surveillance
제목
2020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저자
이수경; Kim, Sun Mi; 김효은; 권승현; Yoo, Hyo Soon
발행일
2021-05
저널명
주간 건강과 질병
권
14
호
20
페이지
1363 ~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