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 대장균의 진단제 개발에 관한 연구 (Ⅰ) : 장출혈성 대장균 혈청군 O25, O26, O55, O103, O104, O111, O145 및 O157 가토면역 항혈청의 응집소 특이성에 관한 연구

초록

목적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출혈성 대장균 진단용 항혈청을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일선보건의료기관에서 구입, 사용에 예산상 제약을 받고 있는바, 저자들은 중요혈청군을 대상으로 진단용 항혈청을 국산화 개발코자 하였다. 방법 : 대장균 표준시험연구소의 협조로 감염빈도 및 병원성이 비교적 높은 장출혈성 대장균 혈청군 O157,O26,O25,O55,O103,O104,O111 및 O145를 대상으로 가토 면역 조항혈청을 생산, 교차용 집소가 및 동종용집소가를 측정한 후 교차용 집소를 제거하여 특이도가 높은 집단용 항혈청을 실험적으로 국산화 개발하였다. 결과 : 대장군 혈청군 O157,O26,O55,O103,O111,O145,O104에 대하여 특이도가 높은 진단용 항혈청을 얻을 수 있었으며 그 성적은 아래와 같다. 동종 혈청군에 대한 조항혈청의 응집소가는 2560X~5120X를 보였다. 또한 이종 혈청군과의 교차응집성은 O25혈청군 조항혈청의 경우 E. coli O4, O7, O18, O43, O51, O68, O102, O128, O138, O147, O158에 대하여 교차응집성을 나타내었고, E. coli O26(H311b), O103(H515b)으로 면역한 가토 조항혈청에는 교차응집성을 80X이상에서 전혀 보이지 않았다. E. coli O55(Su3912-41)로 면역한 가토 조항혈청중에서는 E. coli O8, O103 혈청군과 교차응집성을 보였으며, E. coli O104(H579)로 면역한 가토 조항혈청에는 E. coli O9, O103 혈청군과 교차응집성이 있었다. E. coli O111(stoke W)로 면역한 가토 조항혈청에는 E. coli 혈청군 O43에 대하여 교차응집성을 나타내었으며, E. coli O145(E.1385)혈청군 균주로 면역한 가토 조항혈청중에는 E. coli O2, O8, O19, O43, O124, O157 혈청군과 교차응집성을 나타내었고, E. coli O157(A2)로 면역한 가토 조항혈청중에는 E. coli O7, O116, O126혈청군과 교차응집성을 보였으며 교차응집소가는 모두 80X 수준이었다. 또한 동종 혈청군과 특이적 반응을 보일수 있는 적정 희석 항혈청의 최저 응집소가는 80X 또는 160X였다. 결론 : 대장균의 혈청군균 특이진단용 항혈청 생산을 위해서는 종균의 선택 및 교차응집소의 제거등이 요망됨을 구명하였으며 대장균 O157 및 O26혈청군 특이진단용 항혈청을 양산, 시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여하여 활용케 할 수 있었다.

키워드

Enterohaemorrhagic E. coli; serogroup; agglutinin titer; 장출혈성 대장균; 혈청형; 응집소가
제목
장출혈성 대장균의 진단제 개발에 관한 연구 (Ⅰ) : 장출혈성 대장균 혈청군 O25, O26, O55, O103, O104, O111, O145 및 O157 가토면역 항혈청의 응집소 특이성에 관한 연구
저자
Kim, Seong Han
발행일
1998-08
저널명
국립보건원보
권
34
페이지
12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