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항생제 내성 감시사업

초록

목적 : 지역사회내 1•2차 의료기관의 임상검체에서 분리되는 장구균 및 황색포도구균의 주요 항생제의 내성양상을 파악하고 분자역학적 분석을 통한 유행균주 파악과 특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5년 1월부터 6월까지 수집된 617주중 508주의 황색포도상구균을 대상으로 oxacillin 등 16가지의 항생제 내성률을 조사하고 oxacillin의 MIC 값을 검사하였으며, MRSA를 대상으로 SCCmec type과 PFGE 양상을 관찰하였다. 장구균은 1월부터 8월까지 수집한 587주를 대상으로 PCR을 이용하여 동정하고 vancomycin, erythromycin 등의 항생제 감수성 시험 및 MIC 값을 조사하였다. Vancomycin과 MLS 에 대한 내성유전자는 PCR방법으로 검줄하였고, gene cluster 분석은 overlapping PCR 방법을 이용하였다. 또한 임상에서 분리된 1주와 가축에서 분리된 40주의 vatE type을 결정하였다. 결과 : 황색포도구균으로 동정된 508주의 oxacillin 내성은 41.6%로 나타났고, 이들 MRSA 분리주는 사용한 16가지 항균제 중 11가지 항생제에 79.5%~100.0%의 높은 내성률을 나타냈다. MRSA 234주 모두에서 mecA 유전자가 검출되었고 oxacillin에 대한 MIC_(50)과 MIC_(90)은 ≥ 25mg/ml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규모에 따른 MRSA율은 의원급, 병원급, 종합병원급에서 각각 39.2, 46.5, 53.7%로 나타났고 검체에 따른 MRSA 율에서는 농, 상처, 객담, 소변 등에서는 29.2〜79.2%로 나타났다. MRSA에 대한 MLS_(B) 내성유전자 분석에서는 대부분이 ermA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SCCmec 형별은 Type Ⅱ가 145주(62%), TypeⅢ가 66주(28.2%), TypeⅣ가 내주(6.8%)였고 SCCmec type에 따라 27주의 MRSA를 PFGE cluster 하였을 때 크게 3 group으로 분류되었다. 장구균 587주는 E. faecalis 423주(72.1%), E. faecium 139주(23.7%)로 동정되었으며, ampicillin, chloramphenicol, ciprofloxacin, streptomycin, rifampin, gentamicin, tetracycline, erythromycin 내성률은 15.5~65.2%인 것으로 나타났다. Vancomycin에 대한 내성은 E. faecium 2주. E. faecalis 1주로 3주(0.5%)이었으며, MIC는 32~⪰25u6mg/ml, teicoplanin의 MIC는 1~32mg/ml이었다. E. faecium에서 quinupristin/dalfopristin(Q/D)의 내성률은 3주(2.9%)이고 vatD와 vatE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 2003년에서 2005년까지 분리된 vanA형 VRE 32주의 cluster(Tn1546)는 orf1, orf2, vanY, vanZ 부분에서 결실 또는 IS의 삽입에 따라 6 type으로 분류되었다. vatE가 검출된 41주중 37주는 vatE-1이고 4주는 vatE-3였다. 결론 : 황색포도상구균의 MRSA 분리율은 41.6%로 비교적 높았으며, 이 중 61.2%가 SCCmec Type Ⅱ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장구균의 E. faecium의 vancomycin 내성은 1.4%이고 Q/D 내성은 2.5%였다.

키워드

Staphylococcus aureus; Enterococci; vancornycin resistant enterococci; rn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장구균; 황색 포도상구균; 반코마이신내성 장구균;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
제목
지역사회 내 항생제 내성 감시사업
저자
Yoo, Jae Il
발행일
2006-05
저널명
국립보건연구원보(2004)
권
42
페이지
321 ~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