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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코로나19 관리 현황 실태조사
초록
2022년 1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중 하나인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확산되며, 정신건강증진시설을 포함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과 같은 감염취약시설 내에서 코로나19 집단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발생 장기화에 따른 추가 전파 최소화 및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하여 감염취약시설 내 현황 및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였으며, 우리는 국내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코로나19 관리현황의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실태조사를 기획하였다. 2022년 5월 9일 ~ 5월 20일까지 온라인 조사 방식을 활용하여 전국 정신건강증진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리 현황 실태를 조사하였다. 정신건강증진시설은 정신의료기관(의원 및 병원),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로 구분하였으며, 분석에는 입원시설이 있는 집단감염관리대상 기관을 포함하였다. 국내 정신건강증진시설 중 집단감염관리대상 기관은 2021년 6월 30일 기준 총 444개(정신건강의학과의원 36개 기관, 정신병원 278개 기관, 정신요양시설 59개 기관, 정신재활시설 71개 기관)이었다. 조사에 응답한 시설은 총 761개소이며, 참여 미동의 및 응답 미완료 159개소(20.9%), 입원실 미보유 시설 및 중복응답 307개소(40.3%)를 제외하여 최종 분석에 포함된 시설은 295개소(38.8%)의 집단감염관리대상 정신건강증진시설이었다. 이 중 정신병원 174개소(59.0%), 정신요양시설 57개소(19.3%), 정신재활시설 52개소(17.6%), 정신건강의학과의원 12개소(4.1%) 순으로 많았다. 따라서, 전체 집단감염관리대상 444개 시설 중 응답률은 66.4%(295개)이었다. 우리의 결과에서 시설 내 감염병 대응팀이 있는 시설은 정신건강의학과의원 91.7%(11개소)로 가장 높았으며, 정신병원 86.2%(150개소)로 가장 낮았다. 감염병 대응팀의 평균 구성원 수는 각각 정신요양시설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신병원 10.7명, 정신재활시설 5.8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4.1명 순을 보여주었다. 공조기가 없는 시설은 정신재활시설 86.5%(45개소)로 가장 높았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50%(6개소)로 가장 낮았다. 공기정화장치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정신요양시설이 40.4%(23개소)로 가장 높았으며, 정신건강의학과의원 25%(3개소)로 가장 낮았다. 이에 따라, 국내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코로나19를 포함한 호흡기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시설 및 입소자의 특성을 반영한 관리 및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또한, 우리의 결과는 시설의 환기적 측면에서 관리 인력, 설비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 및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키워드
- 제목
- 국내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코로나19 관리 현황 실태조사
- 저자
- Lee, Sang Eun; Lee, Hye Young; Yu, Mi
- 발행일
- 2022-07
- 저널명
- 주간 건강과 질병
- 권
- 15
- 호
- 29
- 페이지
- 2058 ~ 2064
- 언어
- KOR
- 출판사
- 질병관리본부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7 페이지
- ISSN
- E 2586-0860
P 2005-811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