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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20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의 역학적 특성
초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은 SFTS 바이러스(SFTSV)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고열 및 혈소판감소 등을 초래하는 감염병으로, 본 원고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신고된 SFTS 환자의 역학적 및 임상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이다. 최근 8년간(2013~2020년) SFTS 환자는 총 1,334명이 신고·보고되었으며, 연령별로는 60~70대가 732명(54.9%), 성별로는 여성이 688명(51.6%),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25명(16.9%)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구대비 환자 수는 제주도가 인구 10만 명당 12.7명으로 가장 많았다. 임상증상은 일반적 증상으로 발열(89.2%)과 피로감(46.0%)이 가장 많았으며, 그 밖의 증상으로는 크게 소화기증상(56.9%), 신경계증상(21.1%) 등이 있었다. 전체 환자 중 벌레 물린 흔적이 있는 환자는 435명(32.6%), 진드기 교상력이 있는 환자는 149명(11.2%)이 있었으며, 교상 부위로는 다리가 102명(59.3%)으로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2017년 이후 매년 200~250명 정도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SFTS는 현재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항바이러스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앞으로 SFTS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역학조사를 통해 SFTS 예방을 위한 홍보 및 대책 수립의 근거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키워드
- 제목
- 2013~2020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의 역학적 특성
- 저자
- Hwang, Ji Hye
- 발행일
- 2021-09
- 저널명
- 주간 건강과 질병
- 권
- 14
- 호
- 36
- 페이지
- 2561 ~ 2572
- 언어
- KOR
- 출판사
- 질병관리본부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12 페이지
- ISSN
- E 2586-0860
P 2005-811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