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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 급성설사질환 원인 바이러스 감시 현황
초록
최근 들어 기후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하여 병원체의 발생 양상 또한 바뀌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의 70여개 협력병원 및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국내 급성설사질환 원인 바이러스에 대한 유행경향을 조사하였다.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집된 총 9,948건의 환자 분변시료를 수인성·식품매개바이러스 검사과정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총 1,469건(검출률 14.8%)에서 바이러스성 병원체가 검출되었다. 그 중 노로바이러스가 750건(7.5%), 그룹 A 로타바이러스가 406건(4.1%) 순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연령별 검출양상으로는 5세 이하의 연령에서 911건(9.2%)으로 높게 검출되었으며, 월별 검출양상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는 2018년 1월(14.7%)과 2월(14.5%) 그리고 12월(13.4%)에 매우 높은 검출률을 보였다. 최근 5년간의 국내 급성설사질환 원인 바이러스 검출은 10월부터 시작되어 겨울철(12월∼2월)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018년도에는 12월 말부터(52주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8년 검출되었던 바이러스성 병원체의 주요 유전형은 노로바이러스는 GII.4, 장내 아데노바이러스는 F41형이 우세하게 확인되었으며, 아스트로바이러스, 사포바이러스는 각각 type 1과 GI 그룹에서 우세하게 확인되었다. 장염바이러스에 의한 집단발생 시, 조기진단과 병원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감시체계의 운영과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키워드
- 제목
- 2018년 국내 급성설사질환 원인 바이러스 감시 현황
- 저자
- Cho, Seung Rye; Lee, Deog Yong
- 발행일
- 2020-01
- 저널명
- 주간 건강과 질병
- 권
- 13
- 호
- 4
- 페이지
- 201 ~ 209
- 언어
- KOR
- 출판사
- 질병관리본부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9 페이지
- ISSN
- E 2586-0860
P 2005-811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