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분리된 Shigella sonnei균에 대한 PFGE를 이용한 Molecular typing

초록

목적 : 1998년에 국내분리 콜레라균에 대한 분자역학적 실험과 실험 결과에 따른 유형 분석을 통해 감염경로 및 감염원 추적 등 세균성이질의 예방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 방법 : 국내에서 분리된 이질균에 대해 유전자 수준에서의 유형분류를 위하여 pulsed-field gel electrophoresis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음. 결과 : 1998년에 국내에서 분리된 Shigella sonnei 246주에 대하여 PFGE를 이용하여 그 유전자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SA, SB, SC, SD의 4개의 군으로 나눌 수 있었다. 이 중 SA군이 232균주(94.3%)로 거의 대부분이 이 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었고, 이 중에서도 SA1 유형이 137주로 전체의 56.14%를 차지하는 주요 유형이라 할 수 있었다. 전국적인 집단발생에 대한 분석에서도 거의 모든 지역의 분리균주가 SA군(주 유형이 SA1유형)이었으며, 9월에 발생된 강릉의 SA3유형과 역시 9월말 제주에서 개최되었던 전국체전의 강원도 체전선수단에서의 SB군이 주 유형이었던 경우만이 다른 집단발생의 예와 비교하여 주 유형이 달랐었다. 집단발생 전후의 산발적인 환자발생 분리균들 역시 SA군에 대부분 속해있어 향후 집단발생이 지속될 경우 당분간은 SA군에 해당되는 균들이 분리될 것으로 예측된다. 결론 : 1) 1998년, 국내발생 환자분리 Shigella sonnei균은 SA군이 232주(93.4%)로 가장 많았고, 이에 비해 SB군은 9주, SC군은 3주, SD군은 2주로 적은 수에 그쳤다. 2) SA군은 모두 10개의 유형으로 재분류 할 수 있었으며, 이 중 SA1유형이 137주(56.14%)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SA2가 55주, SA3가 28주에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유형은 3주이하의 소수에 그쳤다. 3) SA군과 SB군은 밴드 수의 차이가 4∼5개로 유전학적 연관관계가 가까운 것으로 판단되며, SA군과 SC군 역시 Dendrogram으로 분석결과,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키워드

Shigella sonnei; PFGE
제목
국내에서 분리된 Shigella sonnei균에 대한 PFGE를 이용한 Molecular typing
저자
Kim, Seong Han
발행일
2000-09
저널명
국립보건원보
권
36
페이지
14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