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질환 원인병원체 항균제 내성 능동적 감시연구

초록

목적 : 본 연구사업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급성설사 질환 원인병원체를 분리하고, 이 분리된 병원체들의 항생제 감수성 경향을 확인하여 최종적으로 국내 유행 병원체들의 주요 항생제에 대한 내성 기전을 확인하기위해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주관하고 8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김해검역소가 공동 참여하여 수행하였다. 방법 : 분리대상 병원체는 살모넬라속 균, 비브리오속 균, 이질균, 병원성대장균 등 이며, 조사 분석한 주요 항생제 내성은 Quinolone계 내성 기전(표적 유전자 변이, Qnr 보유 등)과 ESBL 및 plasmid mediated ampC beta β-lactamase 생산 여부 및 그 유형을 확인하였다. 또 항생제 내성 균주에 대한 내성 전달요소 확인하기 위하여 Integron 보유 여부 및 보유 integron을 분류하였고 접합 가능 plasmid의 보유 여부를 확인하였다. 또 각 항균제 내성기전과 균주의 유연관계가 상관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PFGE를 이용하여 항균제 내성 균주사이의 유전학적 연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항균제 내성은 주로 EAEC에서 확인되었다. Quinolone계 내성과 관련된 표적효소의 변이의 주 유형은 변이 빈발위치로 이미 알려진 GyrA의 83번, 87번, ParC의 80번이 Leucine, Asparagine, Isoleucine으로 변이된 삼중변이였다. 이 EAEC의 ParC에서는 다양 한 변이 형태가 확인되었다. 또, Quinolone계 내성과 관련된 표적효소의 변이로 GyrA의 157번이 Glycine으로 변이된 사례는 본 연구를 통하여 최초로 보고된 건으로 이 변이가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Cefotaxime 내성주들로부터 확인된 ESBL의 주 유형은 TEM과 CTX-M type으로 국내 유행 유형과 동일하였다. ESBL외에 PABL인 DHA유형 생산주 4주와 CMY형 생산주 10주도 확인되어 PABL 또한 EAEC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AEC, Salmonellas에서 SXT 내성주 중 60% 정도가 Class I 또는 Ⅱ Integron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EAEC에서의 주요 항생제에 대한 내성율이 다른 설사원인 세균성 병원체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임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EAEC의 주요 항생제에 대한 높은 내성율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기전이 다른 설사원인 병원체로 확산되어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키워드

Quinolone; ESBL; EAEC; 퀴놀론
제목
설사질환 원인병원체 항균제 내성 능동적 감시연구
저자
Kim, Seong Han
발행일
2008-06
저널명
국립보건연구원보(2004)
권
44
페이지
167 ~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