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초록

질병관리청은 2011년부터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여 매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2021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2021.5.20∼9.30) 1,376명의 온열질환자가 보고되었고 이 중 추정 사망자는 20명이었다. 2021년 여름철(6월∼8월) 폭염일수는 11.8일로 2020년 7.7일 대비 53.2% 증가했고 7월 최고기온은 1973년 기상관측 이후 5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기온 특성으로 온열질환자는 7월 중순과 하순에 전체 환자의 59%가 발생하였다. 남성(75.9%)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24.0%), 60대(17.8%), 40대(15.6%) 순으로 많았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40.3%)이 가장 많았고, 논·밭(11.6%), 길가(10.0%) 순으로 많았다. 올해 신고된 추정 사망자는 총 20명으로 모두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키워드

온열질환; 폭염; 열사병; 감시체계; Heat illness; Heat stroke; Heat wave; Surveillance system
제목
2021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저자
Park, Seong Woo; Kim, Sun Mi; Kim, Jong Hee
발행일
2021-11
저널명
주간 건강과 질병
권
14
호
46
페이지
3251 ~ 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