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ia tsutsugamshi 의 adhesion 관련 단백질의 발현 및 특성 연구

초록

목적 : 리케치아 속의 원인병원체에 대한 병원성 및 면역원성을 밝히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항원 및 adhesion 관련 단백질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으나, O. tsutsugamushi의 세포 표면에 존재할 것으로 보이는 adhesion 단백질에 대한 연구 자료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는 쯔쯔가무시 균체 단백질의 클로닝 및 발현을 통해 adhesion 특성을 분석하고, 숙주 세포 내에서 adhesion 관련 유전자를 탐색하여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연구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방법 : O. tsutsugamushi의 형-특이항원인 56 kDa 단백질을 pMAL-p2E에 클로닝하고 E. coli BL21에 발현시켰다. Maltose 항혈청과 O. tsutsugamushi 환자혈청을 이용하여 western blot을 수행하여 56 kDa 단백질이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클론을 대량 배양하여 amylose resin chromatography 방법에 의하여 56 kDa 단백질을 정제한 후 cell adhesion assay를 수행하였다. O. tsutsugamushi Boryong주 R. typhi VR144 Wilmington주는 세포배양으로 증균 배양 후 두 균을 BALB/c 에 감염시켰다. 감염 2주 후에 임상 증상을 보이는 마우스의 혈액에서 RNA를 추출하고 mouse DNA chip을 적용하여 microarray로 분석하였다. 결과 : 56 kDa 단백질 첨가 시 농도에 비례하게 세포가 adhesion 되어 있는 것을 현미 경 관찰 및 cell adhesion assay에서 확인하였다. Microarray 분석 결과 Boryong 주와 R. typhi 감염에서 음성 대조군인 Kuroki주 감염과 비교 시 2배 이상 발현의 증감을 보이는 공통 유전자는 505종이 선별되었다. 이 중 adhesion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endogrin 및 lectin 등 8종이 2배 이상의 발현 차이를 보였으며, receptor 관련으로는 tumor necrosis factor receptor superfamily 등 29종의 유전자가 발현 차이를 보였다. 결론 : 기존의 혈청학적 type구분에 주로 이용된 56 kDa 표면 항원이 이번 실험을 통해 adhesion과 관련됨이 증명되었다. 또한, microarray 분석에 의하여 O. tsutsugamushi 감염 시 숙주 증상 발현에 공통적으로 관여하는 분자들이 파악 되었고 O. tsutsugamushi adhesion의 특성을 리케치아 감염에 연관 지어 연구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였다.

키워드

O. tsutsugamushi; 56 kDa; adhesion; microarray
제목
Orientia tsutsugamshi 의 adhesion 관련 단백질의 발현 및 특성 연구
저자
Park, Sang Hee
발행일
2006-05
저널명
국립보건연구원보(2004)
권
42
페이지
97 ~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