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목적 : 한국인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유전체적 위험요인 규명을 위해 15만명 이상의 대규모 유전체코호트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대사증후군과 관련한 한국인 유전체의 역학적 특성을 밝히고, 아울러 해당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요인과 유전적 특성간의 상호작용을 규명하고자 한다. 방법 : 서울, 부산을 제외한 중소도시 중심의 전국적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속 적인 코호트 구성원을 확보했다. 또한 이와 병행해 2005년 참여자에 대한 반복조사를 일부 기관에서 시험적으로 수행했다. 2007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8개 대학병원 검진센터를 방문한 40세이상 성인 남녀 12,000명을 대상으로 혈액채취 및 '생활설문' '식이설문' ' 임상 및 이학적검사설문'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 연구 참여자의 대사증후군 전체 유병률은 26.3% 였고, 남자 28.9%, 여자 27.6% 였다. 연령증가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증가했으며, 특히 여성에서 그 증가양상이 뚜렷했다. 대사증후군의 각 구성요소별 유병률은 '복부비만'이 43.8%(남 33.0%, 여 43.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고혈압' 42.8%, '저HDL콜레스테롤혈증' 31.2%, '고혈당증' 25.1%, '고중성지방혈증' 23.7% 순으로 나타났다. 상호 교란변수들에 대한 영향력을 통제한 다변량분석에서 남자는 가족질병력 중 당뇨가족력이, 여자는 고혈압가족력과 당뇨가족력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사회인구학적 요인으로는 남녀 모두에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았으며, 여자에서 가족내 총수입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 40세이상 성인에서 성별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증가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남녀 모두에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여자에서 가족내 총수입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발병 및 유병기전에 성별,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키워드
- 제목
- 중소도시 건강검진기반 코호트 사업
- 저자
- Kwak, Hye Kyoung
- 발행일
- 2008-06
- 저널명
- 국립보건연구원보(2004)
- 권
- 44
- 페이지
- 482 ~ 484
- 언어
- KOR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3 페이지
- ISSN
- E 1738-7183
P 0454-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