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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 적 : 국내 HIV 신규 감염자들이 역학군별 특성에 따른 초기 CD4+ T 세포 수 변화추세를 통하여 앞으로의 HIV/AIDS 관리 및 대책에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 1990년부터 2002년 6월까지 발견된 국내 HIV 감염자중 진단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국립보건원에서 면역기능검사가 시행된 101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인적사항 및 성행태, 감염경로를 조사하였으며, 측정된 CD4+ T 세포 수에 따라 4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 집단의 평균 연령은 35.44±10.92세이며 남성은 879명(86.9%), 여성은 132명(13.1%)이었고, 이성간 성접촉의 감염은 562명(55.6%)이며 동성간 성접촉의 감염은 280명(33.3%)이었다. HIV 진단 이후 초기 CD4+ T 세포 중간값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P<0.001). 동성간 성접촉의 감염에서 연령의 변화는 증가되는 추세이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P=0.062), CD4+ T 세포 수는 감소되는 양상이었다(P<0.001). 이성간 성접촉의 감염의 경우, 연령은 최근에 올수록 증가되며(P<0.001), CD4+ T 세포 수도 점차 감소됨을 볼 수 있었다(P=0.008). 연령을 교정한 진단연도별 CD4+ T 세포 수의 변화를 볼 때에는 유의하지 않았다(P=0.090). 이성연애군 중 남성의 경우, 진단연도에 따라 연령의 증가 및 CD4+ T 세포 수의 감소가 유의하였으며(P<0.001, P=0.004), 연령을 교정하였을 때 CD4+ T 세포 수의 감소는 유의하지 않았다(P=0.056). 여성에서는 연령 및 CD4+ T 세포 수의 변화가 유의하지 않았다(P=0.427, P=534). 다중회귀분석결과, 연령이 증가하면서 CD4+ T 세포 수가 6.7개/㎣ 정도 낮아지고(P<0.001), 그리고 동성간 성접촉의 경우보다 이성간 성접촉의 경우가 14.4개/㎣ 가 높았다(P= 0.483). 진단연도에 따른 HIV 감염자 코호트군간 초기 CD4+ T 세포 수 변화를 볼 떄 1998년을 기점으로 감소하다가 증가되었다. 결 론 : 최근에 올수록 초기 CD4+ T 세포 수는 감소하는 양상이었고 성별 및 감염경로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중요한 원인으로는 HIV 감염자의 진단이 늦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위험집단군에 따른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예방, 홍보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키워드
- 제목
- HIV 신규 감염자의 초기 CD4+ T 세포 수 변화분석 (1990-2002. 6)
- 저자
- Shin, Haeng Seop
- 발행일
- 2003-12
- 저널명
- 감염과 화학요법
- 권
- 35
- 호
- 6
- 페이지
- 393 ~ 400
- 언어
- KOR
- 출판사
- 대한감염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8 페이지
- ISSN
- P 1598-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