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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요양병원 집단발생 사례 대상 발병률 및 치명률 비교 분석
초록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초기 연구는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전파력, 증상 경미, 낮은 중증화율과 사망률을 보고하였다. 국내에서도 2022년 4월 4일 기준누적 확진자 수가 14,003,031명으로 확인되어, 대유행을 겪고 있다. 2021년 10월 23일에서 2022년 2월 18일까지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국내 9개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2,588명을 대상으로 변이 종류, 백신 접종력에 따라 발병률 및 치명률을 분석하였다. 변이 종류에 따라 발병률 비교 시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 약 11.18배(95% CI: 8.90-14.04) 높았으며, 치명률은 약 48%(aRR=0.52; 95% CI:0.32-0.87) 낮았다. 예방백신 접종력에 따라 예방접종 효과 분석 시 델타 변이의 발병률은 미접종 대비 2차 접종완료에서 44%(aRR=0.56; 95% CI: 0.42-0.76), 3차 접종완료에서 83%(aRR=0.17; 95% CI: 0.12-0.26)의 백신 효과가 있었으며, 치명률은 델타 변이 집단에서 2차 접종완료자는 85%(aRR=0.15; 95% CI: 0.06-0.33), 3차 접종완료자는 94%(aRR=0.06; 95% CI: 0.01-0.43) 백신 효과가 있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에서 미접종 대비 3차접종 시 84%(aRR=0.16; 95% CI: 0.06-0.38)의 치명률 감소 효과가 있었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델타 변이에 비해서 낮으나, 높은 발병률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증과 사망자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발생의 예방 및 대비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 향후 신종 변이 출현 시 본 분석을 추가 개발 및 보완하여 바이러스 특성 파악을 할 수 있으며, 신종 변이 관련 정책적 결정에 대한 근거자료 산출을 위한 분석으로의 활용 및 시사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키워드
- 제목
-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요양병원 집단발생 사례 대상 발병률 및 치명률 비교 분석
- 저자
- Yu, Jeong Hee; Lee, Sang Eun; Lee, Hye Young; Yu, Mi
- 발행일
- 2022-04
- 저널명
- 주간 건강과 질병
- 권
- 15
- 호
- 16
- 페이지
- 1010 ~ 1017
- 언어
- KOR
- 출판사
- 질병관리본부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8 페이지
- ISSN
- E 2586-0860
P 2005-811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