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체로부터 분리된 황색포도구균의 독소유전자형 및 PFGE 분석

초록

목적 : 국내 병원감염의 주 원인균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 중 특히 임상적으로 의미가 큰 혈액분리균에 대한 항균제 내성양상 및 독소유전자형 분석과 PFGE를 이용한 분자역학적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3차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서울 등 6개지역에서 수집된 blood 임상검체에서 분리된 황색포독균 13주를 실험에 사용하였다. 항균제 감수성시험은 NCCLS 법에 따라 디스크 확산법을 시행하였으며, 메티실린 내성균주의 mecA. 유전자는 PCR법으로, 독소유전자형은 장독소(SEA-SEJ), exfoliative toxin(ETA/ETB0, toxic shock syndrom(TSST-1)은 multiplex PCR법으로 확인하였다. 분리주간의 유전학적 연관성은 PFGE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결과 : 총 136균주 중 77주인 56.6%가 oxacillin 내성이었고 이들 모두 mecA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이들 MRSA는 대부분 다제내성을 나타내었으나 teicoplanin rifampin, fusidic acid에는 79.5-98.6%, synercid와 vancomycin에는 100%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136주중 59.8%의 균주가 독소유전자 (C)/G/I/T 유전자, A/B(6%), H(4%)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FGE 분석에서는 A-G로 7가지 형으로 나타났는데 그중 A1과 B1형이 서울, 충북, 충남, 전북, 전남에서 나타났으며 또한 (C)/G/I/T 독소유전자형을 갖는 대부분이 PFGE A와 B형으로, 독소유전형 A/B, E, H, D/G/I/J는 각각 PFGE C, D, E, F 형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PFGE 분석결과 병원별로 소수의 유행균주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전체적으로도 PFGE 양상이 동일한 균주가 여러지역에서 분포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국내 유행균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또한 독소 유전자형과 PFGE 양상과의 유전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Staphylococcu aureus;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MRSA); mecA; toxin gene; PFGE
제목
혈액검체로부터 분리된 황색포도구균의 독소유전자형 및 PFGE 분석
저자
Cha, Jeong Ok; Yoo, Jae Il
발행일
2001-08
저널명
국립보건원보
권
37
페이지
53 ~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