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코호트 여성의 요골과 경골에서의 골다공증 유병률과 관련 요인 분석 - Quantitative Ultrasound 방법을 이용하여 -

  • Min, Hae Sook

초록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유전체 역학연구에 참여한 여자 대상자들의 요골과 경골의 골밀도를 QUS를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고 골다공증의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방법 : 측정된 골밀도는 WHO 기준에 따라 정상(T값 ≥ -1.0), 골감소증군(-1.0〈 T값 〈 -2.5), 골다공증군(T값 ⪯ -2.5)으로 나누어 차이를 비교한 후 유병율을 산출하고, 세 군간의 특징을 비교하였다. 요골과 경골의 골다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1)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의 표준화 유병률은 각각 요골 18.3%,6.3%, 경골 29.5%, 18.8%로 요골보다 경골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2) 연령, 폐경후 기간, BMI는 골다공증군이 가장 높았으며, 신장, SoS값, T값,Z값은 정상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중은 세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3) 골다공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반사항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수록(요골 1.16배, 경골 1.12배), 기혼자에 비해 미혼자(요골 2.69배, 경골 2.35배)의 위험도가 높았으며, 7년 이상의 교육을 받거나, 100만원 이상의 소득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험도가 낮았다. 4) 신체 계측치에 대해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키가 1 cm 증가할수록 위험도가 감소하였고(요골 0.93배, 경골 0.92배), BMI가 1단위 증가할수록(요골 1.07배, 경골 1.09배), 허리둘레가 1 cm 증가할수록(요골 1.04배, 경골 1.05배)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5) 영양소 중 골다공증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영양소는Ca/P,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B6, 비타민E 등이었다. 6) BMI를 한국비만학회와 WHO 기준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BMP가 18.5〜23인 사람에 비해 BMI 18.5 미만(요골 2.60배, 경골 2.23배)이거나 BMI 25〜30(요골 1.75배, 경골 1.67배), BMI 30 이상(요골 2.51배, 경골2.62배)인 사람의 골다공증 위험도가 증가하여,BMI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모두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7) Ca, P, Ca/P의 섭취수준을 사분위로 나누어서 골다공증 유병률의 위험도를 비교했을 때, 요골은 칼슘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군에 비해 삼분위군과 사분위군의 위험도가 각각 0.60배, 0.65배로 감소하였고, 경골에서는 칼슘, 인, 칼슘/인 비율 모두 가장 낮은 군에 비해 섭취가 증가할수록 위험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BMI가 정상에 비해서 너무 낮거나 높은 경우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하였으며, 칼슘, 칼슘/인, 비타민 등의 섭취가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적절한 BMI를 유지하고,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를 증가하는 것이 지역사회 코호트 여성의 골다공증 위험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키워드

osteoporosis prevalence; QUS (Quantitative Ultrasound); BMI; Ca; and Ca/P intake; 골다공증; 유병율; 칼슘; 칼슘/인 비율
제목
지역사회 코호트 여성의 요골과 경골에서의 골다공증 유병률과 관련 요인 분석 - Quantitative Ultrasound 방법을 이용하여 -
저자
Min, Hae Sook
발행일
2006-05
저널명
국립보건연구원보(2004)
권
42
페이지
289 ~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