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국제 연구협력 현황

초록

국립보건연구원은 연구자원 교류, 기술지원, 공동연구, 인력교류, 국제행사 개최, 업무협약 체결, 국제 네트워크 참여 등 여러 형태로 감염병, 만성질환, 유전체 분야에서 국제 연구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 대응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하여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자원교류를 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과는 2016년 공동연구를 통해 메르스 항체를 공동 개발하기도 하였다. 줄기세포 연구 등 만성질환 분야의 경우 미국, 독일, 영국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전체연구 분야에서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등 주요사업 추진 및 정밀의료 연구기반 강화를 위하여 개방적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핀란드와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메르스, 코로나19 등 신·변종 감염병 발생 및 만성질환 위협, 정밀의료의 중요성 증가 등에 따라 질병보건연구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확대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립보건연구원의 국제 연구협력 역량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기관 전체의 국제 연구협력 중장기 발전전략을 기획 및 추진하고, 각 연구센터와 연구부서의 국제협력 활동을 지원 및 육성, 관리하는 전담조직의 설치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키워드

감염병; 해외거점; 만성질환; 유전체; 보건의료 빅데이터; 국제 연구협력; infectious diseases; overseas bases; chronic diseases; genome; BioHealth Big Data; international research cooperation
제목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국제 연구협력 현황
저자
, Lee Chi Hoon; Jung, Gyung Tae; Moon, Ki Eun
발행일
2020-06
저널명
주간 건강과 질병
권
13
호
26
페이지
1897 ~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