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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 감염자의 면역학적 연구
초록
1985년에 국내에서 한국인 AIDS환자가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에 1995까지 만 10년동안 매년 HIV감염자 및 환자의 신규발견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감염자 및 환자의 정확한 면역 및 질병상태의 파악이 요구되며, CD4+T 림프 세포수가 500이하의 경우 복용하는 azidothymidine(AZT)의 치료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HIV 감염자중에서 면역검사가 가능한 감염자에 대하여 정기적인 CD4+T 림프 세포 수를 flow cyto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한 성적을 분석하였다. 사망자와 실험 불가능한 감염자를 제외한 314명의 감염자 CD4+T 림프 세포수를 측정하였을 때에 500이상의 세포수를 보이는 비율은 33.1%인 반면, 499~200의 세포수를 보이는 비율이 50.6% 그리고 200이하를 보이는 비율이 16.3%이었다. 4년동안 지속적으로 CD4+T 림프 세포수 측정이 가능하였던 69명의 감염자에 대한 조사결과, 초기에 200이하의 CD4+T 림프 세포수를 보인 3명의 감염자가 4년 후에는 15명(21.7%)으로 증가되어 시간경과에 따라 CD4+T 림프 세포수의 감소를 보이는 감염자가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HIV 감염 후 10년이 경과된 감염자 중 17.1%는 500이상의 CD4+T 림프 세포수를 유지하였으며 200이하의 CD4+T 림프 세포 수를 보이는 율은 40%이었다. AZT 투여전후의 CD4+T 림프 세포수의 변화는 감염자에 따라 차이가 많았으나 중간수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투여후 6개월까지는 월 6.0개의 속도로 다시 증가하였으며 18개월까지는 4.6의 속도로 감소되어 AZT는 적어도 CD4+T 림프 세포수의 유지에 효과적이었다. CD4+T 림프 세포수와 질병과의 관계를 조사하였을 때에 500이상의 감염자들에서는 7.7%만이, 50이하의 세포수를 갖는 감염자들에서는 70.6%가 사망이나 AIDS 혹은 결핵증상을 보였었다. HIV감염자의 현황파악, 치료효과의 모니터링 및 질병진전도의 파악을 위하여서는 감염자에 대한 정확하고 정기적인 CD4+T 림프 세포수의 측정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CD4+T 림프 세포수의 측정으로 국내 HIV감염자의 정확한 현황을 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CD4+T 림프 세포수는 질병진전에 대한 보조적인 표식자가 될 수 있음을 뜻하며 azidothymidine은 CD4+ 림프 세포수의 증가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워드
- 제목
- 국내 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 감염자의 면역학적 연구
- 저자
- Kim, Sung Soon
- 발행일
- 1996-05
- 저널명
- 국립보건원보
- 권
- 32
- 호
- 1
- 페이지
- 222 ~ 232
- 언어
- KOR
- 출판사
- 국립보건원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11 페이지
- ISSN
- P 0454-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