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 상태에 따른 삶의 질 차이와 관련요인

Difference in the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according to the Employment Status

초록

본 논문은 조사대상자의 경제활동 여부와 종사상지위에 따른 삶의 질 차이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제활동 상태’ 설문에 응답한 한국의 20-69세 경제활동인구 3,429명의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을 경제활동 여부에 따라 6개의 종사상지위별로 나누고 EQ-5D 5개 영역에서의 문제호소비율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하였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무직은 상용직에 비해 운동능력 영역을 제외한 4개 영역에서 EQ-5D 5개 영역에서의 문제호소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무급가족종사자의 경우, 운동능력, 자기관리 및 일상활동 영역에서, 임시직의 경우, 자기관리 및 일상활동 영역에서 상용직에 비해 문제호소비율이 높았다. 삶의 질 지수(EQ-5D index score)의 경우, 상용직에 비해 임시직(β=­0.034, p<0.05), 일용직(β=­0.078, p<0.0001) 및 무직(β=­0.052, p<0.01)에서 연령이 높을수록(β=­0.089, p<0.001),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β=­0.143, p<0.0001), 고지혈증(β=­0.064, p<0.0001), 뇌졸중(β=­0.086, p<0.0001), 관절염(β=­0.160, p<0.0001), 호흡기 질환(β=­0.055, p<0.001)의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삶의 질이 낮았다. 본 연구는 경제활동 여부와 종사상지위에 따라 삶의 질에 차이가 있으며 이들 요인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건강수준을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동일 분야 연구에 활용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키워드

Economic activity status; Employment status; EQ-5D; Quality of life
제목
경제활동 상태에 따른 삶의 질 차이와 관련요인
제목 (타언어)
Difference in the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according to the Employment Status
저자
김미선; 한지연; 김철웅
DOI
10.5762/KAIS.2015.16.9.6080
발행일
2015-09
저널명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권
16
호
9
페이지
6080 ~ 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