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서의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의 SNP 연구

  • Park, Hyun Young

초록

목적 : 유전학적으로 다인자성 질환(multifactorial trait)으로 이해되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인기전 및 예방을 돕기 위하여 이들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eNOS)의 유전자의 polymorphism을 조사하였다. 본 과제는 처음부터 역학자, 통계학자, 유전학자, 심장 전문의 및 분자생물학자의 긴밀한 협조아래 수행함으로써 기존에 국내에서 소수 보고된 명확하지 않는 결과(규모가 임상에 근거한 대단히 소규모이기 때문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다고 보기 힘듦)를 극복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외국에서 보고된 유전자 변이의 종류와 site를 비교하여 우리나라 특유의 유전적 다형성을 조사하여 심혈관 질환의 유전적 위험지표를 마련하고, 차후 심혈관 질환의 high risk group을 국가 보건 차원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예를 들어 환경 및 식이 등을 강력하게 조절함으로써)을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방법 : 심혈관 질환 환자 sample은 연세의료원 심혈관센타에서 치료받는 환자 약 2500 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조군은 고대 의대 안산의료원에서 수집된 약 1000 명 등 총 3500여명의 sample을 사용하였다. 각 군 간에 지역적인 차이는 있으나 심혈관 질환의 빈도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두 군간의 비교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들 3500여 개의 sample중 40세 이상의 환자 중 coronary artery가 1, 2, 3개가 막힌(stenosis) 환자 중 남자 각 200명, 여자 각 100명 등 총 900명을 stenosis가 없는 남자 200명과 여자 100명 등 총 300명의 대조군과 유전자를 비교하였다. 각 나이의 match는 +/- 25세로 하였으며, 아래 eNOS 유전자의 polymorphism을 분석하였다. DNA polymorphism 분석은 Glu298Asp polymorphism과 intron 4의 VNTR을 조사하였다. 결과 : 지금가지의 결론은 1195개의 sample 중 exon7의 경우, GG(wildtype), GT, TT genotype 은 998(83.5%), 189(15.8%), 8(0.7%)이며, intron4의 경우는 총 1198개 중 4(b/b) - 947개(79%), 4(a/b) - 234개(19.5%), 4(a/a) -17개(1.4%)로 확인되었다. 결론 : eNOS SNP의 한국인 특이적 분포와 심혈관질환의 susceptibility는 차후 통계적인 검증을 통해 완성될 것이며, 이런 결과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에 대한 국가적 관리에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키워드

eNOS; polymorphism; genetic risk factor; 다형성; 유전적 위험인자
제목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서의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의 SNP 연구
저자
Park, Hyun Young
발행일
2001-08
저널명
국립보건원보
권
37
페이지
400 ~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