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드기 통합적 방제를 위한 예초작업의 효과 평가

초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은 Phenuiviridae 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면서 발병하는 열성 질환으로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2013년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 발병사례가 보고되었다. 참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약 850종이 보고되어 있지만, 국내에는 2과 7속 37종이 서식하며 이 중 작은소피참진드기(92∼96%)가 매우 우점하며 주요한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넓은 지역에 서식, 분포하는 참진드기의 특성상 살충제를 이용한 방제에는 한계가 있기에 참진드기 서식지 주변의 예초작업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방제 효과를 검증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SFTS 환자 발생지점 중 참진드기 서식이 확인된 천안지역에서 4개의 지점(10 m×10 m)을 선정하여 2019년 4월~10월간 예초작업과 살비제 처리를 병행하여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Henderson’s 방정식을 이용하여 방제 효과를 평가하였다. 예초작업의 방제율은 44.3%로 12일까지 지속되어 살비제의 방제율(91.8%, 19일 지속)과 예초와 살비제 병행 방제율(94.7%)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되어 예초작업은 살비제의 보완적 수단으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키워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참진드기; 살비제; 예초작업; Sever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Hard Tick; Acaricide; Mowing
제목
참진드기 통합적 방제를 위한 예초작업의 효과 평가
저자
Lee, Hee Il; Kim, Hyun Woo; Kim, Ki Hoon
발행일
2021-10
저널명
주간 건강과 질병
권
14
호
44
페이지
3103 ~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