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conserved gene을 이용한 DNA 백신 개발

초록

목적 : 현재 주로 사용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유정란을 이용한 불활화 형태로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또한,바이러스 유전자의 빈번한 변이로 인해 WHO에서 권장되는 백신주를 이용하여 매년 생산하여야 하며, 백신주와 다른 항원형의 바이러스가 유행할 경우에는 백신 효능이 낮거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변이가 적은 유전자를 이용하여 광범위한 면역 효능을 갖는 DNA 백신 물질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방법 :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국내 분리주(B/Seoul/49/2004)를 이용하여 RT-PCR에 의해 M₁과 NP 유전자를 증폭,클로닝하고 이를 염기서열분석 등으로 확인하였다. 293T 세포에 transient transfection하고 SDS-PAGE와 western blot 및 간접면역형광항체법으로 발현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후 DNA를 BALB/c mouse에 면역하여 ELISA와 western blot에 의해 항체 생성 여부 및 세포성 면역반응을 조사하였다. 결과 : M과 NP 유전자의 coding region을 증폭한 후 (M₁, 743 bp; NP, 1,671 bp) 발현 벡터 (pcDNA 3.1 anti V5/His TOPO plasmid)에 클로닝하여 재조합 DNA를 확보하였다. 293T 세포에서 M₁ 및 NP 특이 27 kDa 및 60.5 kDa의 단백질이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BALB/c mouse에서의 면역 전후 혈청을 이용하여 ELISA를 실시한 결과,M₁에 대한 anti-IgG는 약 2배,NP에 대해서는 약 5배 정도 증가하였다. 면역 개시 후 10주째 항체반 응이 높은 NP DNA 면역그룹에 대하여 지연형 과민반응을 조사한 결과, NP 면역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2.5배~8배 정도 면역유도 활성이 유도되었다. 또한,IL-2도 대조군에 비해 각 농도별로 모두 유의하게 유도되었다(P<0.05). 결론 :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의 변이가 적은 유전자에 대한 재조합 클론을 이용하여 mouse에서의 항체 생성 및 일부 세포성 반응을 확인함으로써 DNA 백신 후보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A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포함한 호흡기바이러스에 적용함으로써 백신개발 연구기반을 구축하는데 활용하고자 한다.

키워드

Influenza virus; DNA vaccine; Matrix; Nucleoprotein; 인플루엔자바이러스; DNA 백신
제목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conserved gene을 이용한 DNA 백신 개발
저자
Lee, Joo Yeon; Kwon, Dong Hyok
발행일
2008-06
저널명
국립보건연구원보(2004)
권
44
페이지
11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