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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목(Diptera)에 대한 천적 개발 연구(Ⅲ): 기생벌(Hymenoptera: Pteromalidae: Muscidifurax raptor을 이용한 집파리의 소규모 야외방제 실험
초록
배경 : 축산농가의 증가와 비위생적 축분 처리로 인한 생태환경의 변화는 집파리의 집단적이고 지속적인 발생을 초래하고 있다. 살충제의 저항성 발달로 집파리의 구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살충제의 남용으로 인축의 피해는 물론 환경의 파괴가 문제시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유용한 집파리 천적인 기생벌을 이용하여 저공해적으로 집파리를 구제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우수한 집파리 천적 기생벌인 Muscidifurax raptor를 사육실(온도 27±1℃, 습도 70±5%, 광주기 14:10(L:D)에서 대량으로 사육하여 경기도 파주군 및 고양시 소재의 목장에서 소 한 마리당 암컷 약 300개체씩 2주 간격으로 축분더미 주변에 방사하였고, 방사한 목장과 방사하지 않은 목장간의 사육된 집파리 번데기 30개씩을 넣은 sentinel bag collection에 의한 기생율 및 집파리의 발생밀도를 측정하여 집파리의 방제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 sentinel bag 으로 채집된 기생벌은 Muscidifurax raptor, Dirhinus hesperidum, Nasonia vitripennis, Pachycrepoideus vindemiae, Spalangia, nigroaenea, S. nigra, Trichopira sp.와 국내 미기록종 Urolepis rufipes와 미분류 종 2종을 포함하여 10종의 기생벌이 조사되었다. 방제실험결과 기생벌 Muscidifurax raptor을 방사한 목장과 방사하지 않은 목장간의 sentinel bag collection 에 의한 산란율은 방사한 목장이 방사하지 않은 목장에 비해 평균 19.7%, 최대 47.2% 최소 9.9% 차이로 더 높았고, 집파리의 발생밀도는 방사한 목장에서 매우 높은 발생밀도를 나타내다가 기생벌을 방사하기 시작해 3주가 경과한 후에 비 방사지역의 최대 발생일도를 나타내는 시점에서 방사지역에서는 매우 급격한 감소추세를 나타냈다. 결론 : 상기 실에 결과에 따르면 Muscidifurax raptor 는 국내에서 집파리 방제에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천적자원임을 알수 있었고, 기생벌은 집파리의 번데기에 산란하여 방제효과를 얻은 것으로, 기생벌로 방제되지 않고 우화한 집파리 성추에 대해서는 저독성 살충제를 이용한 독먹이법 등을 이용하는 등의 종합적 방제법을 이용하면 보다 좋은 집파리 방제효과를 거둘수 있으리라 사려된다.
키워드
- 제목
- 파리목(Diptera)에 대한 천적 개발 연구(Ⅲ): 기생벌(Hymenoptera: Pteromalidae: Muscidifurax raptor을 이용한 집파리의 소규모 야외방제 실험
- 저자
- Lee, Hee Il
- 발행일
- 1998-08
- 저널명
- 국립보건원보
- 권
- 34
- 페이지
- 40 ~ 41
- 언어
- KOR
- 출판사
- 국립보건원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 페이지
- ISSN
- P 0454-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