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관련 유전자의 polymorphism 분석과 지표개발 연구

초록

목적 : 알츠하이머 치매 관련 유전자의 polymorphism분석과 생화학적 지표를 개발함으로써 알츠하이머 치매의 조기진단을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 AD 환자를 진단하기 위한 임상 진단과정을 표준화하였고, 삼성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한 probable AD 환자(180 명)를 본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AD 환자의 유전자 분석을 위하여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채취한 환자 혈액의 일부로부터 DNA를 추출하였으며, 일부의 혈액으로는 B lymphocyte를 분리하여 EB virus를 감염시켜 불사화하였다. 정상인은 삼성병원에서 진단한 정상인군(77명)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결과 : 불사화된 세포의 DNA가 혈액세포에서 직접 뽑은 DNA와 비교하여 변성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AD 환자의 세포 활성도가 같은 연령군의 정상 성인의 세포활성도에 비해 현격히 떨어짐(60.4±15.5% vs. 96.3±4.5%)을 관찰하였다. AD 관련 유전자인 neprilysin, endothelin converting enzyme, beta-site APP cleavage enzyme(BACE), dipeptidyl peptidase 4(DPP4), DPP6, x11-like, APOE, very-low-density-lipoprotein receptor, choline acetyltransferase(ChAT) 유전자의 12 개의 polymorphism을 분석하였다. 이들 유전자 중 APOE와 ChAT에서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 probable AD 환자에서 유의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고 나머지 유전자들에서는 차이를 확인 할 수 없었다. APOE promoter region(Thl/E47cs)의 polymorphism(T/G)을 분석하였을 때 GG allele의 polymorphism이 regression 분석에 의해 AD 환자에서 증가하였다.(χ² p value: 0.03, odds ratio: 3.87, 95% CI: 1.16-12.91). 또한 신경전달물질 acetylcholine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ChAT의 common exon 1의 polymorphism(A/G)을 분석하였을 때 GG allele polymorphism이 AD환자에서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χ²p value: 0.014, odds ratio: 0.44, 95% CI: 0.23-0.8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APOE의 SNP(G/T)와 ChAT의 SNP(A/G)가 이들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며 AD 발병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키워드

Alzheimer's disease; genes; polymorphism; markers; 치매; 유전자; 다형성; 지표
제목
알츠하이머 치매관련 유전자의 polymorphism 분석과 지표개발 연구
저자
Kang, Byoung Hak
발행일
2003-07
저널명
국립보건원보
권
39
페이지
257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