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재감염 의심 사례 보고

초록

2020년 4월 국내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감염 사례 발생 이후, 현재까지 4건의 추가 재감염 추정 사례가 발생하였다. 최초 확진 및 재검출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을 실시하여 재감염 사례 확정 판정을 위한 바이러스 분석을 실시하였다. 역학적 분석 결과와 전장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 또는 Clade) 및 변이 여부 확인을 통해 최초 확진과 재검출의 바이러스 유형이 상이한 2건은 재감염 사례로 확정되었다. 나머지 2건 중 1건은 최초 확진 검체의 부재로 재검출 검체의 전장유전체 분석과 역학적 결과를 고려하여 재감염 사례로 추정하였으며, 1건의 재검출 검체는 적은 바이러스량으로 인해 유전체 정보 분석을 수행할 수 없어 재감염 사례로 추정하였다. 장기간의 코로나19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재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장유전체 분석을 통한 재감염 사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감염 사례; 전장유전체 분석; Coronavirus Disease-19 (COVID-19); Reinfection; Whole Genome Sequencing (WGS)
제목
국내 코로나19 재감염 의심 사례 보고
저자
Kim, Eun Jin; Rhee, Jee Eun; Lee, Sang Eun
발행일
2021-06
저널명
주간 건강과 질병
권
14
호
25
페이지
1770 ~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