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초록

질병관리청은 매년 겨울(12월∼다음해 2월) 전국 500여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침족병 등)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021-2022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는 492개 기관이 참여하였고(2021년 12월 기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00명(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9명 포함)이 신고되어 전년 대비 30.7%(133명) 감소하였다. 2021년 겨울철(2021. 12.∼2022. 2.) 전국 평균기온은 0.3 ℃(평년 대비 –.2 ℃)로 평년과 비슷했고, 2021년 12월 하순에는 겨울기간 동안 가장 추운 기온을 보여 전체 감시 기간 중 가장 많은 한랭질환자(20%)가 발생하였다. 한랭질환자는 주로 남자(214명, 71.3%), 80세 이상(71명, 23.7%,), 직업은 무직(119명, 39.7%)이 많이 신고되었고, 발생 시간은 하루 중 지속적으로 발생하나 특히 오전 활동 시간대인 6~12시에 전체 환자 중 37.7%(113명)가 발생하였다. 발생 장소는 길가(77명, 25.7%)가 가장 많았으며, 주거지 주변(44명, 14.7%), 집(37명, 12.3%)이 뒤를 이었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233명, 77.7%)이 가장 많았으며, 전체 환자 중 22.3%(67명)는 내원 시 음주 상태였다.

키워드

한파; 한랭질환; 저체온증; 동상; 감시체계; Cold-related illness; Hypothermia; Frostbite; Surveillance system; Cold wave
제목
2021-2022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저자
Park, Seong Woo; Kim, Jong Hee
발행일
2022-04
저널명
주간 건강과 질병
권
15
호
16
페이지
1046 ~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