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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20년 국내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치료 후 완치검사 모니터링
- Ku, Bo Ra;
- Lee, Hee Il;
- Shin, Hyun Il
초록
사람에게 감염되는 말라리아는 열대열, 삼일열, 사일열, 난형열, 원숭이열말라리아로 5종이 보고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강원도 북부지역처럼 휴전선에 인접한 지역에서 삼일열말라리아 환자만 발생하고 있다. 삼일열말라리아의 원충잠복기는 평균 14일(7일~39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의 경우에는 감염된 후 간에 휴면소체로 잠복해 있다가 다음 해에 발병하는 지연형 잠복기 환자(6개월~1년)가 많은 것이 특징적이며, 7~8월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4,04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그중에 국내 발생이 3,566명(88.2%), 해외유입이 479(11.8%)명 발생하였다. 2014년 8월부터 완치검사를 시작하여 첫해 완치검사율은 21.8%에 그쳤지만, 해가 거듭되면서 증가하여 2020년에는 65.5%까지 이르렀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는 80%이상의 환자들이 2차 전파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완치검사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환자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20년까지 완치검사 1,546건 중에서 10건의 재발(Recrudescence)이 발생하였는데 대부분 불규칙한 복용과 불충분한 처방 용량에 의해 재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말라리아 환자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말라리아 환자 진료 가이드에 따라 환자의 몸무게에 비례하는 충분한 용량의 치료제를 처방하는 것과 환자관리 기관의 지속적인 복약점검을 하여 규칙적인 복용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워드
- 제목
- 2014~2020년 국내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치료 후 완치검사 모니터링
- 저자
- Ku, Bo Ra; Lee, Hee Il; Shin, Hyun Il
- 발행일
- 2021-08
- 저널명
- 주간 건강과 질병
- 권
- 14
- 호
- 34
- 페이지
- 2436 ~ 2443
- 언어
- KOR
- 출판사
- 질병관리본부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8 페이지
- ISSN
- E 2586-0860
P 2005-811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