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강화 대응보고

  • Choi, Chong Hee

초록

공항 검역단계의 유증상자 사례분류 기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기간 동안 동일하게 이어져왔다. 그러나 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해외국가별 확진자 발생 및 국내 확진자 유입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해 선제적으로 검역계획을 단계화하였고, 해외 변이 바이러스 발생 상황에 대한 빠른 공유 및 유기적 검역 대응으로 영국, 남아공,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의 첫 사례확인이 가능하였다. 2021년 4월 인도 현지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며 2021년 4월 6일 인도발 특별항공편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였고, 분석 결과 현지에서의 불특정다수에 의한 노출 및 감염으로 판단하여 4월 13일부터 인도발 입국자에 대한 유증상자 발열기준을 낮춰 검역 강화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검역강화 이후에도 인도발 확진자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지역사회에서 확진되는 것을 확인하여 4월 21일 인도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소 전수검사까지 시행하였다. 이후 인도발 입국자 전수에 대한 임시생활시설 검사 및 격리가 시작된 4월 30일까지 검역소에서 전수검사를 통해 42명의 양성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인도 유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지정으로 확진자들을 검역단계에서 조기 분류하여 인도 유래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을 늦출 수 있었다.

키워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인도; 변이 바이러스; 국립인천공항검역소; Coronavirus Disease-19 (COVID-19); India; Variant; Incheon Airport National Quarantine Station
제목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강화 대응보고
저자
Choi, Chong Hee
발행일
2021-06
저널명
주간 건강과 질병
권
14
호
25
페이지
1776 ~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