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염성질환 병원체의 성상분석을 통한 표준실험실 체계 구축(Ⅲ) : 장내바이러스와 B형 간염바이러스 국내분리주의 성상분석

  • Jee, Young Mee

초록

목적 : 국내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중 무균성 수막염, 심근염의 주요원인 바이러스인 coxsackievirus B3(CB3) 등 장내바이러스와 만성간질환의 주요 원인인 B형 간염바이러스의 국내 분리주를 확보하여 염기서 열 분석을 실시하고 주요 바이러스 유전자 클론을 확보하여 국내분리주에 적합한 진단제 생산의 기반을 확보하고자 함. 방법 : 심근염 환자에서 CB3 분리를 위해 coxsackievirus adenovirus receptor를 발현하는 세포주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5‘-NCR과 VP1 부위의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는 한편 마우스 모델을 이용하여 심장병원성을 확인함. 또한 B형 간염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 혈청에서 PCR-RFLP- sequencing을 통해 국내의 B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형을 결정하고 전체 genome을 포함하는 치one 확보하고 부위별 유전자 염기서열을 외국분리주화 비교분석함. 결과 : WHO/RIVM 항혈청과 Denka-Seiken CB 항혈청을 이용하여 심근염 환자와 국내 무균성 수막염 환자로부터 CB3를 분리하였으며 마우스 심근염 모델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심장 병원성을 분석한 결과 무균성 수막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들은 심장병변을 초래하지 않았다. 분리주들의 5‘ NCR 전체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국내분리주들간에는 97.7-99.7%의 높은 homology를 보였으나 심장 병원성을 가진 prototype strain 인 Nancy주와 국내분리주 간에는 89.3-90%의 유전자 homology를 가져 동질성이 많이 떨어짐을 확인하였다. 40건의 HBV strain을 PCR-RFLP 이외에도 sequencing에 의해 유전자형 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두 genotype C로 확인되었다. 결론 : 국내에서 최초로 심근염 환자에서 CB3를 분리하여 무균성 수막염 환자에서 이미 분리된 다른 CB3 strain과 비교분석한 결과 기존에 분리된 CB3와는 동질성이 떨어짐을 확인하였고, B형 간염바이러스의 경우 다른 Asia 국가들에서 많이 발견되는 genotype C가 국내에서도 주로 유행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키워드

enteroviruses; coxsackievirus B3; hepatitis B viruses; genotypes; 장내바이러스; CB3; 심장병원성; B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형
제목
국내 감염성질환 병원체의 성상분석을 통한 표준실험실 체계 구축(Ⅲ) : 장내바이러스와 B형 간염바이러스 국내분리주의 성상분석
저자
Jee, Young Mee
발행일
2002-07
저널명
국립보건원보
권
38
페이지
110 ~ 111